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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건강이야기

건선 원인파악

by 달빛소다 2021. 8. 3.

건선의 원인

EP3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모두 제거 했으면

이제 직접적으로 발병한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는게 중요합니다.

냉정하고 신중하게 ~~!!

저의 경우 과도한음주+스트레스+운동부족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쯤보면 대충 눈치채셨겠지만 우선 본인의 생활습관을 바꾸는게 중요합니다.

평소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하고있는 잘못된 습관들을 

하나하나 바꾸셔야 합니다.

이런말은 누구든지 할수 있지만 생활습관을 바꾸지 못하면 그외에 자연치료 , 연고 

온갖 좋은 약들도 백해무익 이랍니다.

습관의 시작 

사회생활 하다보면 술을 마시기 싫어도 마셔야 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저는 항상 술을 마실때면 저보다 다른 사람들을 더 배려합니다.

배려하는게 나쁜건 아니지만 앞으로는 자신을 먼저 챙기세요.

만약 술을 먹으면 주량을 컨트롤하지 못하고 마구 달리시는 분이라면 술 자체를 가까이 하면 안됩니다.

저의경우 술을 먹지말아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절대 되지않더군요.

오히려 자신을 압박하다보니 점점 더 술에 가까워지더군요. 그래서 줄이기 시작했습니다.

대부분의 잇님들도 술은 완전히 끊지 못하겠지요? 그럼 우선 첫번째로

취하지 않을 정도로 드시고 주량을 평소의 반으로 줄여보세요.

가득 채워마시던 술잔의 양을 반으로 줄이세요 이게 시작입니다.

끊지 못하신다면 우선 줄이세요 안주도 맵고 짠음식 보다는 보양식을 추천드립니다.

이게 무슨 도움이 되겠냐 하시겠지만 우선 시작해보시면 쉽지 않다는걸 느끼시게 될 겁니다.

이런 식으로 조금씩 자신을 아끼다보면 어느순간에는 습관적으로 마시던 술의 양이 점점 줄게 되더라고요.

술을 무조건 멀리하기보다 할수 있는만큼 시작해 보세요.

 

스트레스해소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줄이세요. 굳이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문제들은 그냥 내버려 두세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저는 제 주변에 일어나는 대부분의 일들이 제 컨트롤 하에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급여관리,모임,취미생활 대부분의 일을 항상 신경쓰고 관리,유지하도록 노력합니다.

어찌보면 정말 피곤하지 않습니까? 이런식의 일상이 생활화 되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항상 저에게 도움을 구합니다.

스스로 하기보다 저한테 많이 넘기는거죠. 

잘 생각해보면 주변의 일들은 본인이 챙기지 않아도 아무문제 없는 일들이 꽤 많습니다.

이런일들이 쌓이다보면 정작 자신에게 소홀하게 됩니다.

이제 우리는 남들보다 자신을 더 먼저 생각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하나하나 곰곰히 생각해 보시고 일거리를 나누십시요.  우선 본인이 아프다는걸 충분히 알리신 후 신경써야 되는 부분들을 넘겨 주세요. 

자신을 이해하고 배려할줄 아는 사람들이라면 충분히 도와줄 것입니다.

 

운동부족

평소 운동을 즐기시나요?

일주일에 몇회나 운동을 하시나요. 건선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운동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종류의 운동이 있겠지만 저는 등산을 즐겨합니다.

건선환자의 경우 햇볕을 일정시간 쬐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10-20분정도 쬐어주면 비타민D 효과가 2주후에 나타난다고 합니다.

좋다고 과하면 독이됩니다 일주일에 1-2 번정도 추천합니다 저의경우 급한마음에 일주일에 5회씩 쭉 다녀본적도 있습니다.

확실히 체력이 어느정도 올라가다보니 건선완화에 도움이 되더군요.

도움이 된다고 수개월을 하루도 쉬지않고 다니다보니 관절이 안 좋아지고 어느순간 지쳐서 

하기 싫어 지더군요. 꾸준히 즐기면서 오래할수 있는 운동을 찾는게 제일 좋아요.

운동을 하고 햇볕을 쬔다고 완치가 되는건 아니지만 충분한 효과를 보았기에  꼭 추천드립니다.

자신에게 맞는 운동법을 찾으세요.


자신에게 발병한 원인을 천천히 살펴보세요.

스트레스를 줄이거나 해소할수 있도록 노력해보세요.

술을 줄이고 운동을 시작하세요.

누구나 할수 있을것 같지만 생각보다 어려워요 수차례의 실패를 거듭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말로는 누구나 할수있어요.

하지만 근본적인 본인의 잘못된 습관을 고쳐나가지 않는다면 아무리 좋은 치료법도 소용이 없습니다.

한번 자신을 천천히 살펴보세요 . 생각보다 본인에 대해서 잘 모르고 계실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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