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채권 엠캐피탈
▶오늘은 채권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채권은 장내채권과 장외채권으로 나눠집니다. 요약하여 설명드리자면 장내채권은 장내시장에서 경쟁매매를 통해서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주식처럼 투자자끼리 거래할 수 있으며 위탁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반대로 장외채권의 경우에는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증권사에서 판매시 금액에 수수료가 붙어있다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그래서 동일상품의 경우 장내상품보다 장외상품이 조금더 비싼 가격에 거래됩니다.
▶예를들어 액면금액 10000원의 장내채권을 9900원에 구매할경우 매수수익율이 100원이 발생되게 됩니다.
채권금액이 아무리 변동한다 하여도 만기시 액면금액인 10000원+이자를 받게 됩니다.
쉽게 말하면 돈을 빌려주고 이자와 만기시 원금을 돌려받는 방식입니다.
우리가 은행에 예금을 할경우 은행도 보통 채권에 투자를 많이하는 편이죠. 은행은 채권에 투자해서 수익을 내고 수익금중
일부를 우리에게 돌려주게 됩니다.
우리가 직접 채권투자를 할수 있다면 은행예금보다 높은 수익을 발생시킬수 있지 않을까요?
주식은 너무 위험하다 은행은 안전하긴 한데 수익이 조금더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채권에 좀 더 관심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이표채란 무엇인가
▶이표채,복리채,할인채 많이 들어보셨지요?
할인채,복리채는 뭐 천천히 알아가도록 하고요. 우리가 구매하는 채권상품은 대부분 이표채 방식을 사용합니다.
보통의 경우 3개월이표채인데 이말인즉 3개월에 1번씩 이자를 준다는 걸 뜻합니다. 1년에 4번이죠.
3개월에 한번씩 채권이자를 받고 만기에 원금과 이자를 받게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봐야할 부분은 이자지급유형 , 변제순위 , 표면이율 , 만기일 , 신용등급입니다.
이자율을 보면 세전 6% 세후 5.08이라고 보이시나요.
이표채의 경우 3개월에 한번씩 이자를 받지만 세후 5.08이라는 이자율은 3개월에 한번씩 받은이자가
만기까지 재투자될 경우에 한해서 5.08%가 책정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없이 5% 대의 이자율이구나만 생각하면 됩니다.
요즘은 장외채권 구매시 MTS에 가상투자 , 투자시 현금흐름이 친절하게 나오니 어느정도의 이자가 나오는구나
확인만 하면 될것 같습니다.
▶저도 3개월전부터 열심히 장외채권을 사모으고 있습니다.
지금생각하는 구조는 장외채권을 매달 정기적으로 장외채권을 매매한다. 발생하는 이자를 성장주에 투자한다.
요렇게 큰 꿈을 가지고 투자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신용등급입니다. NICE 신용평가 , 한국신용평가 부도율 데이터를 확인해 보시면
AA 등급의 경우 두기관모두 0% 대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A 등급의 경우 1-2년내 NICE 신용평가(0.1 ~ 0.25 %) , 한국신용평가(0.05 ~ 0.15%) 의 부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장외채권 매매시 좌측하단의 신용평가를 클릭하시고 업체명을 검색하면 상품에 대한 신용평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통 BBB까지를 적정투자 등급기준으로 평가를 합니다.
저 같은 경우 약간 새가슴이라 보통의 경우 A 등급에만 투자를 합니다. AA 등급의경우 보통 국채,통안채 위주이다보니
만기도 길고 이자도 별로고(은행이자수준) , BBB 등급의 경우 만족할 만한 이자를 제공하지만 그래도 안전을 위주로
투자하다보니 A 등급만을 선택하여 투자합니다.
물론 채권의 등급선택은 본인 투자자의 몫이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A 등급정도면 큰 이슈가 없는한 안전한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채권의 경우 MTS의 경우 옵션의 표기가 정확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HTS를 이용하여 매매를 추천 드립니다.
▶채권이자율 : 그럭저럭 괜춘
▶위험성 : 안전한 채권
다음에는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올께요.
회사채의 경우 회사가 채무를 상환할 능력이 되지않는 경우
원금을 보장받을수 없습니다.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