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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야기

주식에 관심이 생기다.

by 달빛소다 2023. 9. 15.

안녕하세요. 애널리스트를 목표로 하는 평범한 주린이 1 인사드립니다.

저는 중견기업에 다니는 평범한 40대 직장인 입니다.

직장을 다닌지 벌써 10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아이가 부쩍 크고 외로움? 이 느껴질무렵 

직장에서의 미래도 점점 불확실해지고 각종 sns에서는 월천벌기 등 여러내용들이 저를 혼란스럽게 하네요.

맞습니다. 그래서 블로그도 다시한번 써보려고 pc 앞에 앉았답니다. 저 너무 솔직한가요?

예전에 블로그 개설후에도 찾아주시는 이는 별로  없었기에 누가 볼 걱정없이 일기 형식으로 제 이야기를 

써 나가보려고 합니다.


주식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직장지인 , 동료들로부터 추천을 받아 무작정 따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주식은 위험하니 하면 안되는 위험물질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고민고민 끝에 그래 날리는 샘치고 회사주식거래 소액으로 조금만 해보자 하고 시작을 했습니다.

그나마 천만 다행으로 작지만 시세차익을 볼수 있었습니다.

그때 든 생각이 내가 10배로 갔다면 수익이 10배겠네? 

참 안일한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면 세상사람 돈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회사주식이다보니 평균주가 변동에 익숙하다보니 얼마에 사고 얼마에 팔면 차익이 발생하는지 

익숙함에 운이 좋아서 발생한 소득일 뿐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소액의 소득보다 더 알고싶은 욕망이 생겼습니다.

직장에서의 급여는 뻔하고 항상 돈이 궁한 처지인지라 망설임 없이 달려든것 같습니다.

어느 순간 주식에 대해서 더 알고 싶어졌습니다.

하지만 노베이스의 제가 배우기에는 정말 광범위하고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누군가 이글을 보신다면 웃을수도 있겠지만 정말 주식의 ㅈ 자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지금의 저는 여러가지 공부를 병행하고 있지만 그때는 참 무모하게 도전했던것 같습니다.

인터넷 검색으로 한가지를 배우고 종목사고 팔고 또 다른거 검색하고 사고팔고 ...

정말 아무의미 없었습니다. ㅋㅋ 하지만 그당시의 저는 이대로만 가면 부자가 될수 있을 것같은

마음에 항상 설레고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했던것 같습니다.

무모한 검색만 하던제가 어느순간 기초부터 하나씩 공부해보자 생각하고 읽었던 책중에 기억에 남는책이 있어서

소개시켜 드리려고 합니다.

베스트셀러여서 아실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마흔살에 시작하는 주식공부 5일완성 입니다.

딱 제 나이때와 맞기도했고 뭔가모를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라고요.

절대 책저자도 아니고 광고도 아닙니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주린이가 읽기에는 보기쉬운 책 같습니다.

2번 정도 읽다보면 기초적인 개념은 알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왕초보 여러분 아무것도 모른다고 망설이지 마시고 어려울 것이라 지레 겁먹지 마시고 한번 도전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저같은 사람도 충분히 할수 있다고 용기를 준책 같네요.

앞으로 여러가지 책도 소개하고 투자내역도 공개하려고 합니다.

지금은 아무도 보지 않겠지만 뭔가 결과가 나올때까지 써보려고요 ㅋㅋ

지금은 채권공부와 실전 투자자산운용사 시험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금씩 알아나갈수록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목표는 애널리스트처럼 블로그를 통해 정보를 전달하는 수익형 블로그를 만드는게 목표입니다.

 

다음에는 조금 더 유용한 정보 가지고 오겠습니다.

그럼이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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